지도를 보면, 이 지역의 지리에 관한 기억이 새로워질 것이다. 보다시피, 파나마 지협은 남 아메리카의 북서쪽 모퉁이에 있는 콜롬비아로 이어진다. 그로 인해, 신세계를 발견한 유럽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콜롬비아에는 태평양과 대서양의 양쪽 해안 지대를 갖는 이점이 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인상적인 항해가 있은 후, 카리브 해 일대는 곧 탐험과 정복의 대상이 되었다. 스페인이 총력을 기울였던 한 가지 활동은 신세계의 막대한 부, 즉 금과 은에 대한 지배권을 장악하는 일이었으며, 이 일에 자극되어 곧 스페인은 세계 지배를 시도하게 되었다. 16세기가 스페인의 무대였음을 부인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16세기는 또한 종교 개혁의 세기로서, 북 유럽의 국가들이 로마 가톨릭 교회와 신성 로마 제국의 속박으로부터 박차고 나온 때이기도 했다. 성서 번역판과 출판물이 곧 쏟아져 나와 성경이 일반 가정의 책이 될 것이었다. 하지만, 스페인의 아메리카 식민지에서는 사정이 달랐다. 아메리카의 경우에, 스페인 정복자들은 상륙해 들어가서는 스페인 국왕의 권위로 점령하면서 또한 로마 가톨릭의 십자가도 꽂았다. 그 십자가는 그후 400년 동안 콜롬비아에서 종교적 독점권의 상징이 될 것이었다.
그러므로, 콜롬비아와 그 국민을 이해하려면 이 나라 역사를 다소 알아야 한다.
A look at the map will refresh your memory respecting the geography of the area. As you see, the Isthmus of Panama runs into Colombia in the northwest corner of South America. This gives Colombia, named after the European discoverer of the New World, the advantage of having Pacific and Atlantic coastlines.
After Christopher Columbus’ memorable voyages, the whole Caribbean area quickly became the object of exploration and conquest. Spain’s energies focused on one activity: gaining control of the vast riches of the New World, its gold and silver, which was soon to spur her on in an attempt at world domination. Few will deny that the 16th century belonged to Spain.
But the 16th century, too, was the century of the Protestant Reformation, when nations of northern Europe broke free from the shackles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and the Holy Roman Empire. Bible translation and publication were soon to flourish and the Holy Scriptures would become a household book. Not so, though, for Spain’s American colonies. Here, as the conquistadores waded ashore to take possession in the name of the crown, they also planted the cross of Roman Catholicism. There it would remain a symbol of a religious monopoly during the next 400 years.
Therefore, to understand Colombia and her people, you must grasp some of her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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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이라는 용어는 VIRUS 의 형용사로서 '감염시키는', '전이되는' 등으로 풀이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블로그+언론보도를 통하여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방법으로 흥미 유발을 통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는 마케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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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효과도 탁월하지만, 중/장기적으로도 꼭 필요한 광고 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통합검색은 PC와는 다르게 블로그, 카페, 지식인, 웹문서가 동시에 노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스마트폰 보급, 생활패턴 변화 등 검색패턴이 PC에서 휴대폰으로 변화되어 어디서나 검색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PC보다 월등히 높은 검색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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