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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행성들-달이 보름달에 가까울수록 천문학자는 문제에 부딪치게 될 수 있습니다 : 100BW 애드빈스*마을버스광고.시내버스광고.버스쉘터*정류장광고.버스음성*지하철음성광고.지하철역사..

100BW ECO 2023. 11. 5. 09:58

물론, 달을 찾는 데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달이 뜨면, 달은 밤하늘을 지배합니다. 보름달은 밤이 지나 새벽이 가까워짐에 따라 동쪽에서 서쪽으로 떠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별을 지표 삼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달이 실제로는 우리와 같은 방향으로 즉 서쪽에서 동쪽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한두 시간에 걸쳐 또는 연속 이틀 동안 밤에 이것을 확인하면서, 항성의 위치가 달과 비교할 때 어떻게 변하는지 유의해 보십시오. 달의 공전보다 지구의 자전이 빠르기 때문에, 우리는 달을 뒤에 남겨 두게 됩니다.

달이 보름달에 가까울수록 천문학자는 문제에 부딪치게 될 수 있습니다. 빛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나는 항상 초승달이 뜬 뒤 4일에서 7일이나 22일에서 24일 되었을 때 달 관찰을 가장 즐겨 왔습니다. 달에 있는 산과 분화구 테두리의 그림자가 더 길고 더 선명하기 때문입니다. 달은 우리가 그 표면의 영구적인 특징들을 육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가까운 유일한 천체인데, 달의 표면은 여러분이 적도 북쪽에 있느냐 또는 남쪽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이 점은 별자리 즉 별의 대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이 속한 반구에서 볼 수 있도록 인쇄된 지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별자리는 위아래와 앞뒤가 뒤바뀌어 특히 비전문가에게는 혼란을 일으키게 합니다. 또 한 가지 언급해야 할 점은, 천체 망원경으로는 보는 대상의 위아래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행성들은 어디 있습니까? 우선, 여러분이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이 두 가지 있는데 즉 황도와 황도대입니다. 그것들은 무엇입니까?

황도는 태양이 별들을 배경으로 1년 동안 일주하는 것처럼 보이는 궤도입니다. 황도는 하늘의 적도와 23.5도로 교차합니다. 황도대는 황도의 양쪽으로 각각 약 8도씩의 너비를 가진 가상의 띠입니다. 태양과 달 그리고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행성들은 항상 황도대 경계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행성을 보고 있는 것인지는 이틀 연속 밤에 관찰을 하고 나면 알게 됩니다. 행성은 틀림없는 항성에 비할 때 위치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지금 어느 행성을 보고 있는 것일까요? 수성과 금성은 항상 저녁에는 서쪽 하늘에 아침에는 동쪽에 있을 것입니다. 결코 머리 위에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금성의 상대는 오직 달뿐입니다. 여러분은 틀림없이 금성을 샛별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구 바깥쪽에서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들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여행합니다. 화성과 목성, 토성, 천왕성도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행성들의 위치를 알려 주는 자료들을 어느 정도 찾아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 행성들은 별들 사이로 숨기 때문입니다.

Of course, no difficulty exists in locating the moon. When visible, it dominates the night sky. A full moon is indeed beautiful, seemingly sailing from east to west as the night passes toward dawn. Closer observation, with the stars as a guide, reveals that the moon is actually traveling in the same direction as we are, from west to east. Check this out over a period of one or two hours or on two consecutive nights, noting the position of the fixed stars relative to the moon. Because the earth is revolving on its axis faster than the moon is orbiting, we leave the moon behind.

A problem can confront the astronomer when the moon is fuller—too much light. I have always most enjoyed observing the moon when it is 4 to 7 days old or 22 to 24 days old, since the shadows of its mountains and crater rims are longer and sharper. As the moon is the only heavenly body close enough for us to see its permanent surface features with the naked eye, its surface appears different depending on whether you are north or south of the equator.

This holds true for the constellations, or star patterns, as well, thereby making it preferable for you to use maps printed for your hemisphere. Otherwise, they are both upside down and back to front—somewhat confusing, especially to an amateur. It must be mentioned also that an astronomical telescope presents the subject under view as upside down. But where are the planets? First, there are two things we need to know: What are the ecliptic and the zodiac?

The ecliptic is the apparent pathway of the sun on its yearly journey, with the stars as a backdrop. The ecliptic intersects the celestial equator at about 23.5 degrees. The zodiac, which means “circle of the animals,” is an imaginary band that follows the ecliptic some 8 degrees on either side. The sun, moon, and planets that can be seen with the unaided eye are always within the zodiac limits. Knowing you are looking at a planet is evidenced by successive nights’ viewing, as a planet will take up station in a different position in relation to the apparently fixed stars.

But which planet am I looking at? Mercury and Venus will always be to the west in the evening sky and to the east in the morning, never overhead. Venus is rivaled only by the Moon. You no doubt know it as the morning star or the evening star. The planets that orbit the Sun beyond the earth make their trail from east to west. Mars, Jupiter, Saturn, and Uranus are also visible to the naked eye. There will initially be a need to consult some source of information about their position, as they hide among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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