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까? 먼저, 「오늘날의 심리학」(Psychology Today)지에 실린 경고를 고려해 보도록 합시다. 그 잡지는 사람들의 신뢰심을 이용하는 자들을 “마력과 카멜레온 같은 변장술을 사용하여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속이고 조종하여 생명을 해치는 약탈자”로 묘사합니다. 분명히, 그러한 사기꾼들이 주위에 있을 때 지나치게 신뢰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지나치게 신뢰하는 사람은 곧이곧대로 믿으며, 그 결과 쉽게 속고 조종당할 수 있습니다. 의심 없이 곧이듣는 일에 대한 한 가지 전형적인 예는 아서 코넌 도일 경(卿)인데, 그는 명석한 사고력을 지닌 명탐정 셜록 홈스를 창작해 낸 사람입니다. 1917년에 두 소녀, 엘시 라이트와 그의 사촌인 프랜시스 그리피스는 영국 코팅레이에 있는 자기들의 집 정원에서 요정들과 논 적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그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 요정들의 사진을 내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아들과 사별한 후 심령술에 심취해 있던 코넌 도일은 그 소녀들을 믿었으며, 당시의 많은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요정에 관한 이야기를 사실로 믿었습니다. 그 두 소녀는 그로부터 55년이 지나서야 그것이 모두 속임수였으며 그 “요정들”은 책에서 오려 낸 다음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실토했습니다. 프랜시스 그리피스는 자기들의 이야기를 모두가 믿었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모든 사람이 그처럼 쉽사리 곧이듣고서 요정들이 실제로 있다고 믿을 수 있었을까 하는 점은 늘 나에게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거짓말쟁이들과 피해자들」(Hoaxers and Their Victims).
코넌 도일이 무슨 덫에 걸려 들었는지 알겠습니까? 그가 그 이야기를 덮어놓고 믿었던 것은 순전히, 그것이 사실이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작가인 노먼 모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속을 수 있는 것은 단지, 습성 때문에 우리의 지각력이 둔해져서 반쯤 감긴 눈으로 사물을 보기 때문이다. ··· 때때로, 우리가 어떤 점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가 그것이 사실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속는 즐거움」[The Pleasures of Deception]) 이 점은 통용 기원전 350년 경에 살았던 그리스의 유명한 웅변가 데모스테네스의 이러한 경고를 되풀이한 것입니다. “모든 일 가운데 가장 쉬운 일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이다. 인간은 대개 자기가 바라는 것을 사실로 믿기 때문이다.” 우리의 감정을 그대로 믿는다면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물론, 당신은 이러한 예는 극단적인 것이며 당신의 경우보다 코넌 도일이 더 어리석었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들만 속는 위험에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주의 깊고 통상적으로 신중한 많은 사람들도, 신뢰할 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에게 속아넘어갔습니다.
Why might trusting someone else be perilous? Well, consider the warning given in Psychology Today magazine. It describes some who exploit people’s trust as “predators” who “use charm and chameleon-like coloration to deceive and manipulate those around them and damage their lives.” Obviously, with such deceivers around, being overly trusting is decidedly dangerous.
Someone who trusts too much may be gullible and, as a result, easily deceived and manipulated. One classic example of gullibility was Sir Arthur Conan Doyle, the originator of the clear-thinking master detective Sherlock Holmes. In 1917 two young girls, Elsie Wright and her cousin, Frances Griffiths, claimed that they had played with fairies in the garden of their home in Cottingley, England. They even produced photographs of the fairies to try to prove it.
Conan Doyle, who was deeply interested in spiritism following his son’s death, trusted them and believed the stories about the fairies—as did many people at the time. It was not until some 55 years later that the two girls admitted that it had all been a hoax and that they had cut the “fairies” out of a book before taking the photographs. Frances Griffiths expressed amazement that anyone believed their story. She said: “How on earth anyone could be so gullible as to believe that they were real was always a mystery to me.”—Hoaxers and Their Victims.
Can you see the trap that Conan Doyle fell into? He blindly trusted the story purely because he wanted it to be true. Says author Norman Moss: “We can be fooled simply because our perceptions are dulled by habit, and we look at things through half-closed eyes. . . . Sometimes, we accept a thing as true because it is something we want to be true.” (The Pleasures of Deception) That echoes the warning given by the famous Greek orator Demosthenes about 350 years before our Common Era: “The easiest thing of all is to deceive one’s self, for what a man wishes he generally believes to be true.” Trusting just in our feelings can be dangerous.
Of course, you might think that this is an extreme example and that Conan Doyle was more foolish than you would ever be. But it is not just the gullible who are in danger of being deceived. Many careful and normally cautious people have been fooled and deceived by seemingly trustworth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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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이라는 용어는 VIRUS 의 형용사로서 '감염시키는', '전이되는' 등으로 풀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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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효과도 탁월하지만, 중/장기적으로도 꼭 필요한 광고 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통합검색은 PC와는 다르게 블로그, 카페, 지식인, 웹문서가 동시에 노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스마트폰 보급, 생활패턴 변화 등 검색패턴이 PC에서 휴대폰으로 변화되어 어디서나 검색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PC보다 월등히 높은 검색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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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마케팅의 가장 핵심적인 네이버의 블로그포스팅을 원하는 키워드(검색어)에 경쟁업체보다 상위에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딩이미지 구축에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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