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뉴스 보도들이 알려 주는 바에 의하면, 일부 소아성애자들이 컴퓨터를 사용해서 청소년들과 상호 채팅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성인들은 청소년인 것처럼 가장해서, 전혀 의심하지 않는 청소년들로부터 이름과 주소를 교묘하게 알아냈습니다.
국립 아동 실종·착취 방지 센터(NCMEC)는 이러한 행위 중 일부를 상세히 기록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1996년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13세와 15세 소녀 두 사람은 행방 불명이 되었다가 일 주일 만에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그들은 인터넷을 통해 만난 18세 된 남자를 따라 다른 주로 갔던 것입니다. 35세 된 한 남자는 14세 된 소년을 꾀어 그 소년의 부모가 집에 없을 때 불법적인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두 사건 다 인터넷 대화방에서 대화를 하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1995년에 또 한 사람의 성인은 15세 된 소년을 인터넷을 통해 만났고, 대담하게도 그 소년을 만나러 그의 학교로 찾아갔습니다. 또 한 성인은 14세 소녀와 성관계를 가졌음을 시인하였습니다. 그 소녀는 아버지의 컴퓨터를 이용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다른 십대들과 통신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 소녀 역시 인터넷을 통해 이 성인을 만났습니다. 이 청소년들은 모두 결국 설득당하여 자기들의 신원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Recent news coverage has shown that some pedophiles join on-line interactive chat discussions with young people. Posing as young children, these adults have slyly extracted names and addresses from unsuspecting youngsters.
The National Center for Missing and Exploited Children (NCMEC) has documented some of this activity. For example, in 1996, police found two South Carolina, U.S.A., girls, ages 13 and 15, who had been missing for a week. They had gone to another state with an 18-year-old male they met on the Internet. A 35-year-old man was charged with luring a 14-year-old boy into an illicit sexual encounter when his parents were not home. Both cases began with dialogue in an Internet chat room. Another adult, in 1995, met a 15-year-old boy on-line and boldly went to his school to meet him. Still another adult admitted to having sex with a 14-year-old girl. She had used her father’s computer to communicate with teenagers via on-line bulletin boards. She too met this adult on-line. All these youngsters had eventually been persuaded to reveal their ident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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