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과학」(Popular Science)지에 의하면, “아버지의 정자를 분류함으로써 태아의 성을 미리 결정하는 것이 현재 가능한데, 이는 정자의 종류에 따라 성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우선, 정자를 형광 물질로 염색한다. 그리고 나서, 레이저 광선을 이용하여, X(여성) 정자와 Y(남성) 정자를 식별한다. 컴퓨터가 그 차이를 밝기로 구별하면,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에 사용되는’ 실험실 기구로 ‘X 정자에는 양전하를 Y 정자에는 음전하를 띠게 한 다음, 반대 전하를 띤 단자로 정자를 끌어당겨 정자를 분류한다.’ 원래 축산업을 위해 이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에 의하면, 이 분류법은 정확도가 대략 90퍼센트이다. 그 후, 선택된 정자를 난세포에 수정시킨 다음, “희망하는 성의 수정란을 자궁에 이식하게 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출생한 사람은 단 한 명뿐이다.
According to Popular Science magazine, “it’s now possible to predetermine a baby’s sex by sorting the father’s sperm, since sperm type determines gender.” First, sperm is stained with a fluorescent dye. Then, a laser beam is used to identify X (female) sperm from Y (male) sperm. A computer notes the difference, and a laboratory tool that is generally ‘used for blood work gives a positive electric charge to the X sperm and a negative charge to the Y sperm. Sperm are then sorted using terminals of the opposite electric charge to attract them.’ According to the scientist who originally developed the technique for the livestock industry, the sorting is about 90 percent accurate. Thereafter, the selected sperm are used to fertilize egg cells, and “embryos of the desired sex are then implanted in the womb.” Thus far, however, only one human birth has resulted from this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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