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는 “강한 적대감이나 혐오”로 정의됩니다. 물론, 해로운 일이나 인간 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는 일에 “강한 적대감이나 혐오”를 나타내는 것은 이로운 일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러한 증오를 가지고 있다면 세상은 정말 살기에 더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불완전한 인간은 그릇된 일을 그릇된 이유로 증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파괴적인 증오는 편견이나 무지나 그릇된 지식에 근거해 있으며, 한 사전의 정의에 의하면, 대개 “두려움, 분노, 모욕감”으로 인해 유발됩니다. 합당한 근거가 없는 이러한 증오는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며, 거듭거듭 ‘왜?’라는 의문이 생기게 합니다.
우리 모두는, 개성이나 습관이 이따금 우리를 짜증나게 하여 사귀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짜증나는 것과 남에게 신체적으로 해를 입히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특정 집단의 사람, 흔히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전체에 대해 어떻게 증오심을 품을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자기와 정치적 견해가 다를 수도 있고, 다른 종교에 속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민족에 속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그들을 증오할 만한 이유가 됩니까?
하지만 바로 그러한 증오가 존재합니다! 아프리카의 르완다에서는 1994년에 후투족과 투치족이 증오심 때문에 서로 살육전을 벌였으며, 그로 인해 한 기자는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렇게 작은 나라에 어떻게 그렇게 많은 증오가 쌓이게 되었는가?” 중동 지방에서는 아랍과 이스라엘의 열성분자들이 증오심 때문에 테러 공격을 감행합니다. 유럽에서는 증오심으로 인해 구유고슬라비아가 해체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신문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만도 “약 250개나 되는 증오 선동 집단”이 인종 차별적 사고 방식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왜 이토록 증오가 만연해 있습니까? 이유가 무엇입니까?
증오는 워낙 뿌리 깊은 것이라서, 증오가 낳은 분쟁이 해결된 뒤에도 증오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전쟁으로 분열되고 테러리스트들이 날뛰는 나라들에서 평화와 휴전 상태를 유지하기가 어려운 이유를 달리 어떤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1995년 말에 파리에서 조인된 평화 조약에서 사라예보 시가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크로아티아 연방 체제 아래 재통합될 것임을 규정한 뒤 일어났던 일을 달리 어떤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사라예보 시에 살던 대부분의 세르비아 사람들이 보복이 두려워 사라예보 시와 그 부근에서 도망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타임」지는 세르비아 사람들이 떠난 건물을 약탈 방화하는 사람들에 대해 보도하면서 이렇게 결론지었습니다. “사라예보는 재통합되었을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아니다.”
서로 증오하는 사람들 사이의 평화는 기껏해야 위장 평화라서, 위조 지폐만큼이나 무가치한 것입니다. 그러한 평화는 그것을 뒷받침해 줄 만한 실질적인 버팀대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압력을 받아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증오는 이토록 만연해 있는 반면 사랑은 몹시 결핍되어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파괴적인 증오는 편견이나 무지나 그릇된 지식에 근거해 있다
“Hate” and “hatred” are defined as “intense hostility and aversion.” Of course, it is beneficial to have “intense hostility and aversion” toward things that are harmful or that could be detrimental to personal relationships. If everyone had this kind of hatred, the world would truly be a better place in which to live. Sad to say, however, imperfect humans tend to hate the wrong things for the wrong reasons.
Destructive hatred is based on prejudice, ignorance, or misinformation and is usually triggered by “fear, anger, or sense of injury,” according to one definition. Not having a proper basis, this hatred results in bad and repeatedly gives rise to the question, ‘Why?’
All of us know people whose characteristics or habits may irritate us at times and with whom we find it hard to interact. But irritation is one thing; the desire to do people bodily harm is something else. We, therefore, may find it difficult to comprehend how a person can nurse feelings of hatred for entire groups of people, oftentimes people he does not even know. They may disagree with his political views, belong to a different religion, or be of another ethnic group, but is that a reason to hate them?
Still, such hatred exists! In Africa hatred led the Hutu and Tutsi tribes to mutual slaughter in Rwanda in 1994, causing one reporter to ask: “How did so much hate accumulate in so small a country?” In the Middle East, hatred has been responsible for terrorist attacks by Arab and Israeli zealots. In Europe hatred led to the dismemberment of the former Yugoslavia. And according to one newspaper report, in the United States alone “roughly 250 hate groups” are spreading racist ideas. Why so much hatred? Why?
Hatred is so deep-rooted that even when the conflicts that it has spawned are resolved, it remains. How else can we explain the difficulty in maintaining peace and cease-fires in war-torn and terrorist-plagued countries? How else can we explain what happened after the peace treaty signed at the end of 1995 in Paris provided that the city of Sarajevo be reunited under the Bosnia and Herzegovina-Croat Federation? Most of the Serbs living there began fleeing the city and its suburbs out of fear of reprisals. Reporting that people were looting and burning the buildings they were leaving behind, Time concluded: “Sarajevo has been reunified; its people have not.”
Peace among people who hate one another is at best a counterfeit peace, as worthless as counterfeit money. With nothing of real value to back it up, it can collapse under the slightest pressure. But there is so much hatred in the world and so little love. Why?
Destructive hatred is based on prejudice, ignorance, or mis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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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이라는 용어는 VIRUS 의 형용사로서 '감염시키는', '전이되는' 등으로 풀이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블로그+언론보도를 통하여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방법으로 흥미 유발을 통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는 마케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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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효과도 탁월하지만, 중/장기적으로도 꼭 필요한 광고 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통합검색은 PC와는 다르게 블로그, 카페, 지식인, 웹문서가 동시에 노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스마트폰 보급, 생활패턴 변화 등 검색패턴이 PC에서 휴대폰으로 변화되어 어디서나 검색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PC보다 월등히 높은 검색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온라인광고의 가장 기본적인 광고영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네이버블로그 상위노출표기-
바이럴마케팅의 가장 핵심적인 네이버의 블로그포스팅을 원하는 키워드(검색어)에 경쟁업체보다 상위에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딩이미지 구축에 탁월합니다. 또 정보성/후기성 등 포스팅 내용에 대한 제한이 적고 많은 이미지를 한번에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업종에 대한 제약이 적어 온라인 홍보시 무조건 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마케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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